기초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을 모델링 해보려고 한다.

추가 탭에서 UV 구체 하나를 추가해주었다. 왼쪽 아래에 추가 옵션이 나오는데, 부분과 링을 수정하여 구체를 몇등분할 지 결정할 수 있다. 정교하게 만들고 싶어 처음부터 부분과 링의 수치를 엄청 높여봤는데,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.

이런식으로 에디터 모드에서 막 만든 뒤 다시 오브젝트 모드로 돌아가서,

오른쪽 아이콘들 중 팬치 모양 아이콘을 선택한 후 모디파이어 추가에서 섭디비전 표면을 추가하면

위와 같이 굴곡을 표현해준다.
오른쪽 탭에 "levels viewport" 라는 옵션이 보일 것인데, 이 수치를 올리면 뷰포트에서 더욱 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다.

또한 오브젝트를 우클릭하여 셰이드 스무스를 활성화하면 부드러운 표면을 보여주게 된다.
이러한 것들을 활용해서 간단히 고라파덕 형체를 만들고, 부드럽게 해 주었다.

몸통 부분을 모델링하였는데, 에디트 모드를 적극 활용하였다.
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는데, 역시 짬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. 머리와 발은 5일차에 이어서 완성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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